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baking

똑같은 쿠키 배합에서 설탕량을 다르게 했을때 식감차이 그리고 베이킹파우더와 베이킹소다의 역할

by Bikinibaker 2023. 7. 2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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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같은 쿠키배합에 설탕량의 차이

같은 배합의 쿠키에서 설탕량에 따라 식감이 달라지는데 이를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
기본 쿠키 레시피는 이전 전란과 노른자, 흰자에 따라 달라지는 쿠키의 식감에 가보면 보실 수 있습니다.

주의할 점

설탕량에 따라 식감과 맛차이 그리고 당도에도 크게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. 하여 달지 않은 쿠키를 만들고자 무작정 설탕량을 줄이게 되면 맛의 발란스를 무너트릴 수 있습니다. 

설탕량을 반으로 기본쿠키에서 반으로 줄였을 때

  • 이때는 쿠키를 굽고 나와도 쿠키의 크기차이가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. 식감은 바삭하고 부서지는 느낌이고 밀가루의 풍미가 좀 더 강조된 맛입니다. 

설탕량은 두배로 늘렸을 때의 차이

  • 설탕량을 두배로 늘리게 되면 표면이 울퉁불퉁하고 입에 넣으면 굉장히 단단하고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입니다.

베이킹파우더와 베이킹 소다를 넣었을 때 차이점

위와 같은 레시피에 베이킹파우더를 4g 베이킹 소다를 1.3g씩 각각 넣었을 때 둘의 색차이는 거의 없습니다.

기본레시피 보다 팽창제의 추가로 인해 쿠키의 모서리 모양이 좀 더 둥글하고 부풀게 됩니다. 또한 식감은 둘 다 바삭하지만 쿠키의 본연의 밀가루와 버터의 풍미가 조금 줄어든 느낌입니다.

보통 베이킹파우더는 세로로 팽창되고 베이킹 소다는 가로로 팽창된 다하나, 이 레시피에서는 크게 차이를 볼순 없습니다.

같은 레시피에 버터를 휘핑하게 되면?

버터를 휘핑을 충분히 해서 공기를 많이 주입한 쿠키는 바삭하고 가벼운 식감으로 만들어집니다. 하지만 기본레시피에서 버터의 공기포집이 적은 경우에 느낄 수 있던 버터의 풍미는 줄어들 수 있습니다. 발효버터나 버터 특유의 풍미를 많이 내고 싶다면 버터에 공기가 많이 들어가지 않게 휘핑을 하지 않는 레시피를 추천합니다.